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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in(김보람) <도화서(Dowhaseo)>

July 29, 2019

 

  

[Korea]춤 in <도화서(Dowhaseo)>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8월 23일(금) 오후 8시

 

안무 | 김보람

조안무 | 김민희

 

 

 

작품 <도화서>는 그림을 그리는 화원들의 심경으로 그들이 재능을 발휘하는 순간을 지금 이 시대 ‘현장성’이라는 한계 안에서 움직임으로 묘사하였다. 조선시대 도화서에서 화원을 선발하는 취재에 있어, 죽(竹)·산수(山水)·인물(人物)·영모(翎毛)·화초(花草) 등을 두었다. 여기에 모티브를 두고 그 시험 과제가 고귀한 의미를 지닌 물화(物化)로서 의미가 있었다면, 그 이야기가 현재에는 어떻게 대상화(對象化) 되었는가를 살펴본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인간의 노동과 정신활동이 객관적인 대상으로 구체화된 점을 지적한다. 끊임없는 노동에 의해 만들어진 화원들의 모습에 투영된 우리는 완벽에 다가가기 위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오늘도 반복한다.

 

텍스트와 이미지가 차고 넘치는 지금 동작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압축해 몇 가지의 아름다운 장면으로 연출하고자 하였으며, 생동감 있는 색상의 움직임으로 표현하여 ‘지금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Dohwaseo> describes the moment in which through the minds of the official painters(Hwawon) displaying their talents within the limits of what the contemporary era calls ‘Realism’. During the Choson Dynasty, Dohwaseo selected the members through examinations on the subject of Bamboo, Nature, Human Figures, Animals and Flowers. By setting a motive here, if the examination subject was meant to be a noble material, it is a chance to look at how the “Story Objectification” is created. 

 

 

It points out that human labor and mental activity have been materialized as objective objects to use as a method of satisfying one’s desires. Inspired by the images of the Hwawon’s endless labor, we repeat again and again to reach perfection and nirvana.

 

 

 

We’ve summarized and compressed our movements full of texts and images to perform some beautiful scenes and express the youthful color movement to share this ‘beautiful moment’ with our aud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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